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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2.01.12 17:46

윤택이에게

조회 수 361 댓글 0
얔ㅋㅋㅋㅋㅋㅋㅋ재밌냐?엄청힘들어보인다ㅋㅋㅋㅋㅋ
이제 내 심정을 알겠냨ㅋㅋ 이번 겨울은
별로 안추운거 같다? 여기만 그런가? 조금 더 추워도 되는데 ㅋㅋㅋ
내가 나의 금쪽같은 돈을 들여 콜라를 사들고 가겠어
그리고 지금 너의 건담은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말고
너 거기있는 동안 난 맛있는거 많이 먹었닼ㅋㅋㅋㅋㅋ
샐러드바도 갔다옴! 부럽지?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폰에 게임 많이 깔아놨으니까 해도 됨
난 약속 잘지키는 여자니까 훗,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밥도 잘 먹고! 이제 딱 일주일
남았으니까 열심히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물집많이 잡혀라! 얍! 헿 언능와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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