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2.01.12 17:00

아들!!!!

조회 수 264 댓글 0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겠지?
많이 힘들지!! 힘들꺼야. 엄만 너희들보냈지만 엄만 못해낼거야.
그래도 어젠 가방도 안들고 따뜻한 곳에서 잤더구나. 조금은 편했지?
오늘도 많이 춥다는데 걸을만 하니?
여름엔 더위먹어서 잘 못먹었는데 이번엔 잘 먹고있니?
발에 물집은 안잡혔니?
하정인 잘 지내고있니?
엄마가 궁금한게 넘 많지?
하루종일 너희 생각에 일도 손에 안잡힌단다 ㅎㅎ
벌써 일정의 반이나 지나 1주일만 있으면 얼굴보겠네
엄만 승호가 잘 하리라 믿는다.
추운데 손발 얼지않도록 조심하고 옷도 잘여미고 다니도록해
대원들과도 서로도와가며 리더쉽을 키워보길 바란다.
스스로할일을 스스로 잘 챙겨가며 새로운 곳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한단계씩 성장해나갈 승호를 기대하며
엄만 뿌듯하구나.
사랑한다. 아들. 끝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2012. 1. 12 승호를 넘 사랑하는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26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도희 보아라 이도희 2012.01.12 283
4125 국토 종단 아들,,오늘은 춥던데,,,,,, 박상권 2012.01.12 327
4124 국토 종단 윤택이에게 황윤택 2012.01.12 361
4123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 조카들에게 최승호, 최하정 2012.01.12 480
4122 국토 종단 이쁜 공주!! 최하정 2012.01.12 372
» 국토 종단 아들!!!! 최승호 2012.01.12 264
4120 국토 종단 현수에게....(8) 지현수 2012.01.12 360
411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훈에게 김지훈 2012.01.12 291
4118 국토 종단 멋진 진영이에게 문진영 2012.01.12 241
4117 국토 종단 라면... 맛있었겠다. 송도엽 2012.01.12 461
Board Pagination Prev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