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내사랑 경진.
오늘은 울 딸. 화-악 나온 사진 보고 일단 미소 한 모금으로 시작하네.
많이 춥지 딸? 많이 힘들텐데 또 둘렛길 투어해야겠다고?
또 한 바탕 입씨름 해야겠네.
물론 넌 K.O 승으로 날 이기겠지 :-(

여기 군산도 엄청 춥다.
침낭 속에 있을 울 딸 생각하니... 아 가슴 아픔.
그래도 구미에선 따뜻한 숙영지라니 다행이다.
마음껏 느끼고 즐기고 체험하고- 그런 귀한 시간 되렴.

오늘은 네가 보낸 편지를 눈물나게 읽었다.
다소 짧아 서운했어. 물론 울 딸도 "먹고 싶다"라는 간절함을 알 수 있는 글이었다.
네 언니가 무지 짜증낸다. 인사 한 마디 없다구.
우리 둘은 격일제로 너한테 편지를 쓰고 있는데... 버림받은 네 언니 불쌍타~

아- 부싯돌 걸 . 홧팅!!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한 줄 한 줄 읽어보고 있습니다.
곽은경 대장님 홧팅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096 국토 종단 용로야~ 서울은 날씨가 무척 춥단다~~ 윤용로 2012.01.12 244
4095 국토 종단 권용후대원 ~ 권용후 2012.01.12 257
4094 국토 종단 엄마가 진영이에게 문진영 2012.01.12 319
4093 국토 종단 유진이 안녕~^^ 정유진 2012.01.12 306
4092 국토 종단 권정범 안녕~^^?? 권정범 2012.01.12 244
4091 국토 종단 숭여이 용로 잘하고 있니~?^^ 정순영,윤용로 2012.01.12 327
4090 국토 종단 영채 힘내!! 나영채 2012.01.12 400
4089 국토 종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2.01.12 316
» 국토 종단 경진이에게. 여섯 번째 편지. 유경진 2012.01.12 295
4087 국토 종단 정말 보고시픈 이쁜 내딸 혜림아~~ 채혜림 2012.01.12 452
Board Pagination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