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벌써 너희들이 떠난지도 5일째구나. 어때? 지낼만하니? 원이는 수신호를 많이 보내주더니 영남루 앞에서는 좀 힘들어 보이더구나.. 그래도 잘 하고 있지? 지훈이는 처음보다는 표정이 많이 좋아졌던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많이 힘들지? 그래도 잘 해내리라 믿는다. 우리 아들이니까..둘이 조가 다른것 같은데 서로 힘이 되어서 무사히 목적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하자. 다들 컨디션이 어떤지 걱정도 되고 궁금하구나. 건강 잘 챙기고 다시 힘내서 건강하고 한층더 성숙한 지훈이 지원이를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 힘든 길을 가더라도 즐기면서 갈 수 있도록 해라. 지금은 힘들지만 너희들이 살아가다보면 이번의 도전이 많은 힘이 되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엄마 아빠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556 국토 종단 서운하겠네 황지우 2011.01.06 308
4555 국토 종단 아주멋진 하루!! 김두현 2011.01.05 308
4554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울 아들 많이 컸네. 김학영 2010.07.26 308
4553 국토 종단 부라보!!서경훈 서경훈 2010.07.25 308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지훈이와 지원이에게 김지훈김지원 2012.01.11 307
4551 국토 종단 씩씩한 아들 강희야 김강희 2012.01.10 307
4550 국토 종단 현수에게....(4) 지현수 2012.01.06 307
4549 국토 종단 조금만 더 힘을 내렴~ 내딸! 이가원~ 이가원 2011.08.02 307
4548 국토 종단 보고싶은 효경이 심정효 2011.07.26 307
4547 국토 종단 오늘도 멋지게.. 그리고 남자 답게 살자...! 안일주 2011.07.21 307
Board Pagination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