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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2.01.09 09:51

사랑하는 아들

조회 수 229 댓글 0
강희야.  엄마야. 잘  지내지?
오늘에서야 너 사진을 보았다. 좀  힘든가봐. 얼굴볼살도 좀빠진것 같구  입도 삐죽 나와 있고. 그래도  자랑스러워,
열심히 걷고 친구들도 사귀고 너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래. 아프거나 힘들면 꼭 얘기를  하고.아빠와 누나도 잘 지내고 있어.  가끔씩 강희방을 들여다보면  침대에서 열심히 게임하던 모습이 안보여 그제서야 아들이 없는것을 실감한단다.
멋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다음에는 환하게 웃는 얼굴의 사진을 보여주길 바래. 배낭속 물건들은 속속들이 잘 찾아서 사용하고.강희야  화이팅이다.
멋진아들. 힘내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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