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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2.01.07 09:52

재욱에게..No.4

조회 수 261 댓글 0
재욱 안녕~

네번째가 맞는건지 좀 헷갈리는군... 뭐 중요한 건 지금 엄마가 글을 쓰고 있다는 거지~^^

어때? 지낼만 하니? 이제는 가끔 사진속에서 네얼굴이 보이네. 좀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벌써 토요일이야. 엄마도 정말 정신없이 한주를 보냈어. 네 덕분에 감기도 지독하게 걸려서 무진장 고생도 하고있고..ㅎㅎ 워낙 날씨가 춥다보니 네건강이(특히 무릎 & 발가락..) 걱정된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들 네 걱정하시느라 난~리들이셔. 네걱정 하시다 두분 몸져 누우실까봐 엄마는 그게 걱정이야.^^

그럼 이제부터는 육지에 발을 붙이게 되겠구나. 힘내고, 이제부터 진짜 도보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래. 안녕.

감기로 고생하는 엄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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