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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아 4일째 이구나...
제주도를 일주하고 한라산 등정까지 ~~~~엄마가 해보고 싶은 일들을
우리딸이 대신 해주고 있구나...
돌아와서 하나하나 얘기해 주렴...넘 듣고 싶구나...
소중한 시간 내어 소중한 경험하고 있는데~~
수경이에게도 가슴속 깊이 남는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구나...
아마 지금쯤 집이 그리워 엄마.아빠.수정이 생각에 밤잠 설치고 있지는 않은지....그렇지 않을 꺼라 믿고  다른 대원들보다 씩씩하고 멋진 대원이 되어 솔선수범하고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하루는 엄마의 어깨 근육이 유난히 뭉쳐 힘든 하루 였다...
회사에서 매뉴얼 작업하느라 야근 하고 늦게 돌아오다보니 피곤하구나..
그러나 우리 수경이의 얼굴을 보니 금방 피곤이 싹 없어지네....
내일도 수경이의 이쁜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하고 내일을 위해
엄마도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 겠구나...
수경이도 잘자고 밥 잘 먹고 아프지 말고 화이팅!!!!
수경이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엄마가.... 4일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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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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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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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종단 국토종단 4일째 ~~~수경아 힘내자!!! 추수경 2012.01.06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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