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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2.01.05 15:18

현수에게..(3)

조회 수 240 댓글 0
사랑하는 현수!  잘 지내고 있는거지?

어제는 아빠가  현수가 보고싶으셨나봐..
퇴근해서 아들 방에도 들어가시고..
인터넷으로 글도 읽으면서 사진도 보셨단다..
아빠는 컴퓨터를 못해서
편지를 쓰지 못하는거 알지~~^^

아빠가 눈이 안좋아  아들이 잘 안보인다고 하시네..
잘좀 나오게 찍어봐.. ㅋㅋ(웃으면서)

엄마는 요즘 회사에서 잠깐씩 시간나면
홈페이지 들어가 아들 보는 재미로 지내고 있단다..

근데 그동안  날씨가 좋더니만
오늘은 완전 날씨가 테러수준이다.. ㅋㅋ 너무 추워~
그래도 제주도는 여기보다는 따뜻하겠지..

감기조심하고..
구경도 많이하고..
돌아와서 즐거웠던 이야기 해줘~~

2012년 1월 5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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