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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새벽4시30분 헐~~ 갑자기 무언가를 끌어내듯 맘속 깊은곳에서 그리움이 밀려오며 울컥.
어제 너희와 인천 부두에서 너희 보내고 뒤돌아 오면서 아버지,누나,성준,엄마 공허한 마음으로 말없이 눈가에 촉촉함이 달리며.. 정신없이 집으로 돌아오는길. 간단한 저녁식사와 엄마는 매실주 한잔을 하며 알딸딸한 기분으로 빨리 잠들어 버리고 싶어 집으로 도착 ....
아무도 반기지 않는 텅빈집 아주 힘들어 지는 기분 공허함 성준이는 또 울기 시작과 형들과 지내옴에 서운함과 미안함과 반성이 담긴 마음으로 어머니... 너무 후회가 되요! 너무 보고싶고 형들에게 대든 것이 미안해 진다고... 사람은 아픔에 참 민감해지고 그걸로 성장해 가는것 같다.
경험이란 어떤 물질로 살수는 없지만 마음에 움직임은 다른것 같다.
성민아 엄마 아버지는 성민이가 이 경험에 토대로 마음에 힘이 되었으면해 글고 절대 속마음으로 원망이나, 탓이되면 "도전" 이라는 타이틀은 없어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무엇이든 받아드리는 마음에 자세가 지금있는 곳에 얼마나 큰차지를 하는지 모른다 좋은 방향으로 긍정적인 마인드, 더넓게 펼쳐질것이야
마음을 여는것은 어렵기도 또 쉽기도 하단다.
이 세상에 너와 나 또 우리 가족들, 아버지,누나,성준,태훈,성민,엄마 둘이,넷으로 만나 6명 참 신기하고 우리둘이 만남이 참으로 신비하고 감사하고 어떻게 맞추어 사랑하도록 서로 함께 힘이되어 살아가며 성잘할까!
매일을 기원하며 무언가를 위해 도전! 도전!
성민아! 나의 존재감에 눈을 떠주게 만든 아들. 힘어 되어주는 아들. 사랑을 알게해준 아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또 사랑스럽기 까지한 우리 둘의 보물 성민아 화이팅! 힘내자 무엇이든 하자! 용기! 사자후와 같은 맘으로 끝까지 마음의 힘을 다스리며 힘내자.
매일 너를 위해 엄마도 도전해 간다 너의 건강과, 주변 환경까지 어떠한 역경에도 이겨내며 좋은 친구들과 행복한 삶을 위하며.. 글고 마음을 넓게 넓게 펼쳐줘! 사랑해 ~ 사랑한다~ 진짜로 사랑한다~ 깊고 넓게 사랑한다 ~ 너무너무 사랑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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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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