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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2.01.03 09:40

현수에게...(1)

조회 수 260 댓글 0
사랑하는 아들 현수야

잘잤니? 배안에서는 어땠어?
이편지를 볼때쯤이면 우리 아들은 어디쯤에 있을까?
제주도에서 볼수있을까?

현수를 국토대장정에 보내면서 엄마는
정말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고민을 했지만
엄마랑 12월 24일  눈길을 4시간 걸으면서
조금은 안심을 했단다...잘해낼거라고...
현수를 믿는다..

정말 쉽지않은 여행이 될거야...
평생 잊혀지지 않은  추억거리가 될거라 믿는다...
엄마가 말했지 어차피 해야 한다면
즐기면서 하라고... 즐겁게 받아들이고  
씩씩하게 웃으면서 도전해봐..   넌 남자잖아..  
멋진남자가 되어서 오길....

사랑해 아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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