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2.01.03 09:40

현수에게...(1)

조회 수 260 댓글 0
사랑하는 아들 현수야

잘잤니? 배안에서는 어땠어?
이편지를 볼때쯤이면 우리 아들은 어디쯤에 있을까?
제주도에서 볼수있을까?

현수를 국토대장정에 보내면서 엄마는
정말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고민을 했지만
엄마랑 12월 24일  눈길을 4시간 걸으면서
조금은 안심을 했단다...잘해낼거라고...
현수를 믿는다..

정말 쉽지않은 여행이 될거야...
평생 잊혀지지 않은  추억거리가 될거라 믿는다...
엄마가 말했지 어차피 해야 한다면
즐기면서 하라고... 즐겁게 받아들이고  
씩씩하게 웃으면서 도전해봐..   넌 남자잖아..  
멋진남자가 되어서 오길....

사랑해 아들....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국토 종단 현수에게...(1) 지현수 2012.01.03 260
225 국토 종단 현수에게...(9) 지현수 2012.01.13 364
224 국토 종단 현수에게....(4) 지현수 2012.01.06 307
223 국토 종단 현수에게....(5) 지현수 2012.01.07 352
222 국토 종단 현수에게....(6) 지현수 2012.01.09 240
221 국토 종단 현수에게....(7) 지현수 2012.01.11 356
220 국토 종단 현수에게....(8) 지현수 2012.01.12 360
219 국토 종단 현식이 형아~~~ 조현식 2011.07.20 225
218 국토 종단 현식이형~ 조현식 2011.07.27 336
217 국토 종단 현아 형이다! 심현 2010.07.28 284
Board Pagination Prev 1 ...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