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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또한 대장님과 아이들 간식이랑 식사랑 탐험일지 매일매일
올려주시는 봉사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시간은 참 빨리도 지나갔네요.....
혹 힘들어서 다시 돌아오지나 않나 생각했는데
18박19일이라는 시간은 어김없이 지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헤어지는 이 순간은 아쉽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추억을 생각하며
다음해 또다른 아이들을 대장님은 만나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아이들은 대장님과의 보낸 시간과 추억은 아주 오랫동안
기억하고 조금씩 조금씩 가끔은 국토대장정의 추억을 꺼내어
보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더욱더 아쉬움이 더 클것 같아요?
대장님께서 헤어짐에 아쉬움이 탐험일지에 간절히 묻어있어서
내 자식들 처럼 그동안 보살펴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보낼때는 걱정도 많이 하고 행여 아프기나 하지 않을까 염려을 많이 했거든요.....그런데 탐험일지을 읽으면서 정성 어린 보살핌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 지내 있구나 안심을 하게 됐습니다...
정말 그동안에 18박 19일의 긴 여정을 무사히 귀환할수 있도록 관계여러분께서 도와주신데 대해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국청소년탐험연맹이 더욱 신뢰하고 믿음을 주실수 있는 단체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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