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버지]
텐트생활 마지막 밤이라 했는데 어제 밤엔 여기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되었다. 오늘은 환하게 웃는 사진이 올라와있네. 나도 좋다. 밤에 동휘 사진이 올라오나해서 늦게까지 기다렸는데 아침이 되어서야 보이는구나. 드디어 D-1이다. 우리도 가족상봉이 무척 기대된다. 나중에 동휘가 군대가면 우린 어떻게 생활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 청바지를 입고 있던데 무척 더웠겠다. 준비해간 옷이 모자라 불편했을것 같기도하고..옷냄새, 샤워등 깔끔하기로 유명한 동휘가 야외생활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겠군. 올라온 너의 사진을 보면 가끔 눈시울을 적신다. 앞으로 동휘가 기대되는군. 다시 국토순례가기전으로 원위치되는건 아니겠지. 많은 대화와 서로의 이해를 하도록 아버지도 노력할께. 동휘도 많은 도움을 주렴. 목적지에 다왔다고 생각하지말고 끝난 다음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동휘^^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6056 국토 종단 국토 대장정을 앞에 둔 대현에게 백대현 2009.12.26 715
6055 국토 종단 김세연에게 김세연 2010.01.04 557
6054 국토 종단 우리이쁜헹아(조혜령) 조혜령 2010.01.04 655
6053 국토 종단 박명헌 화이팅 박명헌 2010.01.05 600
6052 국토 종단 내사랑 정주영!!!! 정주영 2010.01.05 601
6051 국토 종단 우리 지민이와 지호 읽어볼래?(신지민/신지... 박해경 2010.01.05 658
6050 국토 종단 호제야 잘다녀 오너라.국토종단 류호제 2010.01.05 452
6049 국토 종단 박은원에게.... 박은원 2010.01.05 406
6048 국토 종단 눈~길 천지준 2010.01.05 388
6047 국토 종단 내 아들 홍성민 홍성민 2010.01.05 4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