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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8.03 20:40

큰 박수를 보내며

조회 수 205 댓글 0
어제는 열기구를 탔다는데~열기구 타며 울 아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성현이의 꿈과 같이 더 높이 더 멀리 날았음 좋겠다는 생각을 엄만 했다~어제가 텐트에서 자는 것도 마지막 이라고 하시던데~우리 아들 홀가분 하겠다~오늘은 조금 편할려나~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사진을 들여다 봤어~성현아  정말 장하다 그리고 멋지다 ~~너무나 대견한 우리 아들 5일날 보면 꼭 안아주고 싶다 아들이 싫어 하겠지만~~이제 정말 막바지에 다 왔네~  그동안 힘들고 괴로웠던 만큼 참고 이겨냈기에 완주라는 큰 기쁨을 얻은거야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경험을 한 우리 아들 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앞으로 살면서 더 힘든 일이 많을 거야  오늘의 이 경험이 그때 정말 큰 힘이 될거라 엄만 믿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내가 한 만큼만 얻는게 세상의 이치거든~우리 성현인 뭐든 잘 해낼거야~  이제 이틀 후면 여정도 끝이 나는구나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렴~~사랑한다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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