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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자마자 컴부터 켜서 아들의 얼굴을 찾는다
꼭꼭 숨어라 어디어디 숨었니?
잠시 숨바꼭질하는 술래가 된듯한 기분이다
단체사진에서 그것도 맨뒤에서 간신히 눈만 보이는
아들을 찾았다...그러고 보면 엄마도 대단한듯....ㅋㅋ
바쁜  마음 잠시 내려놓고 아들을 찾는 이 시간이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줄을 예전엔 정말 몰랐다
그땐 몰랐던 소중함을 이제야 조금 깨닫게 된거같다
동희가, 누나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보배인지...
그동안 엄마의 욕심이 너희들을 얼마나 힘들게 했을지를....
동희를 힘들고 성숙하게 하는 이 시간들이
엄마에게도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하는 시간들이 됐단다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또 보고싶은 아들 동희야!
이젠 정말 수원성과 한양 입성만을 앞두고 있구나
그 먼길을 별탈없이 잘 견디어 온 동희가 대견하고
믿음직스럽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마무가 되도록하고
엄마는 신앙하교 갔다와서 다시 만나자
아들 사랑해~~~~~~~~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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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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