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아!!!!!!!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지....
인천이모랑 엄마친구들이 휴가라고 놀러와서 여기 저기 소개 시켜
주느라 건이에게 편지 쓸 시간이 없었네.
많이 서운해 ...... 미안해~~~~
그래도 엄마 마음은 건이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
대장님들 말씀에 잘 따르고, 잘 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엄마의 바램처럼 잘하고 있지.
어쩌다 사진으로 건이 얼굴 보면 그나마 안심이 되는데 안보이는 날은
왜 안보일까 ? 무슨일 있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부모님께 편지 쓰기에 자세히 좀 써서 소식 전해 다오.....
이 무정한 ...... 애야..
우리 건이 이제 정말로 며칠 안남았네.
그동안 고생 많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아빠는 그날 올라가자고 하는 현이도 그날 캠프 마치고 오는 날이라서
엄마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며칠, 남았으니 잘 생각 해 볼께...
우리 건이는 아마 많이 어른 스러워졌을 것 같기도 한데.....
엄마의 바램이기도 하고..... 돌아오면 현이 하고 싸우지 말고 잘 지내고
알았지...
내일 또,  글 남길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86 국토 종단 오빠 화이팅 유태호 2012.01.18 650
85 국토 종단 2연대 상현아 ~ 힘내라! 2연대 상현맘 2013.01.04 651
84 국토 종단 자랑스런 김지수 김지수 2010.07.22 652
83 국토 종단 성미나~~ 이성민 2012.01.17 653
82 국토 종단 우리이쁜헹아(조혜령) 조혜령 2010.01.04 655
81 국토 종단 우리 지민이와 지호 읽어볼래?(신지민/신지... 박해경 2010.01.05 657
80 국토 종단 눈꽃 한라산 이다빈 2011.01.06 657
79 국토 종단 민상아~아빠다.."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유민상 2011.07.26 657
78 국토 종단 자기를 극복한 우리 준환에게... 장준환 2010.08.03 658
77 국토 종단 지원아 잘자고 있니?♥^^♥ 김지원 2012.01.18 662
Board Pagination Prev 1 ...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