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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31 10:40

태향, 태윤

조회 수 178 댓글 0
너희들 모습을 보기 위해 새벽 2시까지 기다렸는데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야간행군을 했다며.

많은 사람을 이끌고 야간에 행군한다는 것이 인솔하는 대장님은 너희들의 안전과 뒤처지는 친구들을 챙기는 것, 정해진 목적지에 예정된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신경을 써는 것 등이 낮에 행군을 하는 것보다 부담 백배일 거야.

딸아, 아들아 대장님 지시에 잘 따르도록 하고, 이제 남은 날이 5일 인데, 오늘부터는 하루하루  길을 걸어 엄마.아빠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보다, 나 자신이 국토종단이라는 대장정을 이루어 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래에 훌륭히 성장해 있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도록 하려무나.

엄마 아빠는 미래의 너희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겁단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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