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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8 09:34

보고 싶은 세화에게

조회 수 228 댓글 0
안뇽 세화
엄마맘 알고 있었었나 보네?
아님 외가집 근처라서 마음이 놓인거야
손가락 브이가  역시 천재임을 알리는 구나
이제 슬슬 세화의 끼를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니?
왕수다쟁이 아가씨야
아마 너희 팀원 오빠들이 너의 재잘거림에  귀가 따가울 텐데
장기자랑하면 정세화 잖여 ~~
간만에 물놀이도 신났나 보네
이곳은 물뗌에 다들 고통스러워 하는데 ~~
그래도 즐질건 즐겨야 하는거지 현실에 충실하면서
엄만 재미 하나도 없다
집에가면 재잘거리는 세화도 없고 잴좋아하는 티비도 먹통이고
나랑 밥먹어 줄 사람 하나도 없고
심심해 죽겠다 ~~~ 빨리와~~
아침에 출근하면서 물폭탄 땜에 한참동안 무서워 죽는줄 알았음
비가와도 너무 많이 온다, 이젠 잦아질때도 되었는데
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 생각하면
많이 안타깝다. 얼마나 고생스러울까. 햇빛이 그리운 오늘이다
좀 더우면 어떠리. 물에 젖은 가재도구랑 빨래감이 산더미 일텐데
오늘은 걸으면서 다른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모두의 건강과 안전과 평화를 위해
사랑한다 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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