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지금쯤 자고 있겠지? 오늘은 어디까지 왔을까~~ 어제 전북에 입성 했을때 기분은 어땠을까~~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우리 아들 ~오늘 아빠 엄마는 선아네 갔다 왔어 선아 아빠 엄마랑 많은 얘기를 나누었어~~ 성현아 아빠에 대한 성현이의 마음이 힘든거 엄마도 알아 ~~ 근데 오늘 아빠랑 얘기하면서 아빠가 성현이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걸 진심으로 느낄 수 있었어 아빠도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자라서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표현방식에서 잘 표현하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성현아 아빠가 정말로 성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알아주었음 한다 지금은 성현이가 어떻게 생각 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좀더 크면 이해 할 수 있을거야 아빠는 지금 성현이가 아빠를 엄청 미워 한다는 얘기 듣고 속상해 하다 술 많이 마시고 잠 들었어 ~~~ 성현아 아빠에 대해 마음을 조금만 열어 보려고 노력해보자 그래야 아빠의 진심을 성현이가 볼 수 있을거 같아 ~~ 지금 행군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 있겠지~ 많이 힘들거야 하지만 우리 아들 너무 너무 자랑스럽다 우리 아들의 활짝 웃는 모습 얼른 보고 싶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 양성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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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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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9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3166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국환이에게 | 명국환 | 2014.01.17 | 403 |
3165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귀여둥이 민찬이~~~~ | 김민찬맘 | 2020.08.06 | 1 |
3164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딸 | 은지영 | 2011.07.20 | 211 |
3163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딸 리우야~~~ | 김리우 | 2011.07.28 | 237 |
3162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승기 힘내!!! | 문승기 | 2010.07.28 | 254 |
3161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승원이에게! | 송승원맘 | 2016.07.28 | 34 |
3160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선우야!!!!!!!!! | 김 선우 | 2010.01.14 | 189 |
3159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성현아 | 양성현 | 2011.07.19 | 239 |
»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성현아 | 양성현 | 2011.07.28 | 428 |
3157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용주야♥ | 용주엄마 | 2017.01.1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