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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7 19:43

동재에게...

조회 수 199 댓글 0
동재야...
츄리닝 바지 그만 입고 반바지 좀 입어줘,,,
힘들고 지치는거 알아. 사진에 얼굴보면 많이 힘들어 보여서 엄마 맘이 아프단다.
아버지도 사진속 동재모습에 많이 안타까워 하신다.
만약 엄마가 하루에 30KM이상 걸으면 많이 힘들고 어려울거라 생각해.
그런 힘든 일을 우리 동재가 참고 견딘다고 생각하니까 엄마가 생각이 많아진다.
부디 일사병 걸리지 말고 반바지 입고, 사진찍을때 좀 웃고, 엄마가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해....

자랑스런아들 동재야! 아빠다.
사진속 지친 너의 모습이 넘 안쓰럽구 안타깝다.
하지만 울 아들! 잘 참구 씩씩하게 무사히 완주하리라 믿는다.
이번 국토종단이 동재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엄마말대로 사진 찍을때 가까이서 웃는 모습이었으면 한다.
남은 여정도 씩씩하게 화이팅!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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