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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희야~~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
오늘도 동희는 배낭 메고 열심히 걷고 있겠지?
힘든 한걸음 한걸음 내 디딜때 마다 아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걷고 있을까...
엄마가 억지로 보냈다고 원망을 하며 걷고 있진 않는지,
아님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컴갬이나 할걸 괜히 왔다고
후회하고 있지는 않는지......
여기 저기의 사건사고 소식을 접할 때 마다 혹시나 하는
걱정과 우려속에 엄마도 약간의 후회가 들긴하지만,,,
그래도 참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의 이름속에 아들의 이름만 빠져 있어 조금 걱정스럽긴 하지만....
아빠도 내색은 안하지만 걱정이 되는지 시간 날때마다
아들의 소식이 올라 와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있단다
말 안해도 아빠 마음 알지??
별탈 없으리라 믿으며,
아무쪼록 건강유지하여 끝까지 좋은 추억 남기고,,,
아들이 없어서 너무나 허전하고 보고싶다
아들~~사랑해~~~~~
힘내고~~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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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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