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청 많은 비가 온다며 .
아쉽게도 오늘 행진이  안되겠다.  며칠을  걷는게 일과였는데
조금은 허전하겠는걸 ..........
그럼 오늘은 모처럼의 휴가네.
한국의 여름은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     불쾌지수가 높아서
체육관에  있으면  일주 답답할 텐데.....   잠 보충 할 수 있으면  하고
짐 정리도 좀하구  엄마에게 전해 줄 말도  메모하고   쉴 상황이 되는 건지 알 수 없다만   쉬어 가기도 하는거지 뭐.

일주에게 보내는 글은 주로 밤에 읽나?
이글 읽을 때면  이미 하루 의 끝  에구 그렇겠네.

엄마가 어릴적 장마철에는 주로 빈대떡을 부쳐 먹었다.
감자 수제비는  물론이구.
쟁반을 가운데 놓고 돌려 앉아  조그만 창문 밖으로 들려오는  
빗소리들으면서 친구들과  나누던 수다는  생각하는 것 만으로
미소를 떠오르게 해.  오래 전이라  무슨 말을 나누었는지 기억 되지 않지만  그 추억들은  엄마를 포근하게 하곤 한다.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모두 유쾌 할 수 있는 장난도 좀 치구.
재미있는 시간 되었으면 한다.  

사진 찍을때  얼굴 좀 드리 밀구 ㅎㅎㅎ

엄만 어제 새벽 4시 30에 잠들었다. ( 일주가 일어 날 때쯤 일까?)
지금 정신이 깜박깜박해서  좀 잘까 하구 있다.
롯데마트에 나갈 일도 있는데 한시간만 자야겠다.
삼촌이 아침 일찍 전화 해서 한 두시간 잔 듯

정신 가다듬으면  다시 이어 쓸께.
사랑하는 안대장 ㅃㅃㅃ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166 국토 종단 obama 이상현 2011.07.23 261
3165 국토 종단 제2의 한비야 김보경 2011.07.23 271
3164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성현아 양성현 2011.07.23 208
3163 국토 종단 땅끝마을에 있는 아들 영진 왕영진 2011.07.23 269
316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아들에게 왕규상 2011.07.23 202
3161 국토 종단 규상이 형에게 왕규상 2011.07.23 206
316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에게! 박재문 2011.07.23 172
3159 국토 종단 우유빛깔 영선~ 김영선 2011.07.23 240
3158 국토 종단 뽀송이 내아들 ^&^ 김영진 2011.07.23 238
3157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5 김해리 2011.07.23 239
Board Pagination Prev 1 ...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