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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산의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그 곳은 어땠는지~~혹시 걷기 힘든 날씨는 아니었는지~~우리 아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걸었는지~~모든게 궁금하구나  잘 지내지? 대원들과도 잘 지내고 행군도 잘 하고 있을거라고 믿으면서도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떨쳐 버릴 수가 없네~~  발에 물집은 잡히지 않았을까 ~~옷은 잘 갈아 입고 있는지 ~~벌레에 물렸으때 약은 잘 바르고 있는지~~멋진 양성현 다 잘 하고 있는거지?       엄마는 오늘도 사진에서 우리 아들 얼굴을 찾았는데 얼굴이 보이질 않네~~그래도 우리 성현이 국토 순례에  참여해서 잘 해주어 고마워  지금의 경험들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나중에 알게 될거야 ~~이런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준 아빠께 감사의 마음을 가져 보는건 어떨까?  또 다시 돌아 오지 않는 지금의 시간들을 멋지게 꾸며 보는건 어떨까?  후회 없도록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금의 시간을 즐겨 보자꾸나  사랑하는 우리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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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3136 국토 종단 권경표 아들에게 권경표 2010.01.07 221
3135 국토 종단 우리의 희망 웅이^^*(피아노 선생님) 이재웅 2010.01.14 221
3134 국토 종단 소년조선일보신문에 났어^^ 이민지 2010.01.15 221
3133 국토 종단 열린음악회 김남석 2010.01.17 221
3132 국토 종단 보고 싶다. 아들아. 김민재 2010.01.17 221
3131 국토 종단 태석이 오빠 박태석 2010.07.26 221
3130 국토 종단 32대대 이종진!! 이종진 2010.07.27 221
3129 국토 종단 드디어 네 편지글 보았다 4대대 최윤서 2010.07.28 221
3128 국토 종단 반이 지났네!! 서경훈 2010.07.28 221
3127 국토 종단 발목을... 이태근 2010.07.28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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