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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아들..
준기야~
요즘은 날씨가 오락가락 정신이 없군아.
아침에 인나자마자 컴터 켜놓고 형아 태워다주고
오자마자 싸이트를 와 보았는데 탐험일지가
올라오긴 했는데 준기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어서
매우 매우 매우 속상했단다.
대장님들께 사진좀 큼지막하게 찍어달라고 부탁좀 해줘.
그리고
요즘처럼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준기는 얼만큼 고생하고 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좀처럼 편치가 않군아.
어제는 재민이랑 하루종일 집에서 놀아줬더니
오후시간대에 넉따운이 되서 바로 잠들어서 편지를 못 썼단다.
재민이랑 준기랑 코드가 아주 잘 맞을것 같군아..
짱구, 코난, 햄, 고기, 축구, 등등..
너 이제 돌아오면 큰일났다 ㅋㅋ
재민이가 작은형 빨리 돌아오라고 자고 인나면 날짜 세고 있단다. ㅋ
신발은 편한지
빗속에 행군과 뙤양볕에 행군이 어떨지 엄마는 감히 상상도 안되는군아..
빨리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뿐..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았다.
보고싶다...

2010.7.26 널 그리워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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