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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엄마다. 사진속에 있는 니 얼굴에는 아직도 여드름이 있고 엄마에게 보여줬던 똥고집도 있지만 어렸을 때 보았던 아기같은 환한 웃음도 들어 있구나.
참 멋지다. 타고난 운동신경과 너의 정신력으로 넌 해낼 수 있을거야.
어젠 직접 엄마가 편지를 써서 너에게 보냈는데..  꼭 니 손에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도 기운내고 니가 세운 목표달성에 한걸음 나아가길..
벌써 엄마가 보기에는 살이 많이 빠진거 같은데..
자 한결 기운내서 걸어봐.. 내년엔 우리 국토횡단을 갈까? ㅎㅎ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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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국토 종단 항상 한결같은 한결! 목표는 달성했는지.. 한결 2011.07.26 246
5775 국토 종단 항상 조용한 지영아 은지영 2011.07.28 219
5774 국토 종단 함께하지 못해 아쉽구나 secret 5연대 주형맘 2016.07.31 1
5773 국토 종단 함께하는 성진 김성진 2012.01.18 551
5772 국토 종단 함께 하면 더 즐겁지 않니? 정지욱 2010.07.23 240
5771 국토 종단 할아버지다~~ secret 5연대 김성현 2016.08.01 1
5770 국토 종단 할아버지께서 기다리신다 4대대 권민호 2011.01.17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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