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원아!
국토종단 가기싫어 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힘들고
어려운 과정에 보낸 아빠다.
힘들어서 어디 아프거나 다친 곳은 없는 지 모르겠구나?
우리 아들은 힘들어도 힘들다고 하지않고 잘 견디리라 믿고 있단다.
우리 아들이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구나. 연맹 홈페이지에서 한라산도
모두 완주했다는 소식도 보고 있단다. 힘든 산행인데... 장하구나.
그런데 우리아들이 1등 했는지, 몇등 했는지 궁금하구나?  하하...
아빠는 우리 아들이 이번 국토종단을 통해 남자로서 의 강인함과 굳은 의지를 키워서 앞으로의 정원이 행동과 생각이 한층 성숙되었으면하고 바란단다.
우리아들이 보고싶구나! 아직 10일이나 더 있어야 우리 정원이를 보겠구나.
정원아! 더운 날씨에 덥고 힘들고 고행의 시간이 이어지더라도 피하거나 주변친구,동료들에게 짜증이나 화내지 말고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종주 일정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길 바란단다.(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아들아! 사랑한다. 화이팅! 또 화이팅!

보고싶은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096 국토 종단 민상아~아빠다.."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유민상 2011.07.26 657
3095 국토 종단 금나무야, 마음은 한 시간에 3마일(4.8km)을... 전금나무 2011.07.26 408
3094 국토 종단 너의 빈 자리가 크단다 심서엽 2011.07.26 228
3093 국토 종단 주옥같은 우리 막내 아들 용섭아!!! 신용섭 2011.07.26 215
3092 국토 종단 넓고 깊은 산하를 가슴에 품고 있을 재문아 박재문 2011.07.26 431
3091 국토 종단 이 무더운 날에 재문아~성현아 박재문,김성현 2011.07.26 248
3090 국토 종단 6연대 11대대 원제민에게 원제민 2011.07.26 226
308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나의 손자 양성현 양성현 2011.07.26 187
»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 아들 정원이에게.. 박정원 2011.07.26 209
3087 국토 종단 길 . 9일째 되는 날 안일주 2011.07.26 327
Board Pagination Prev 1 ...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