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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야^^
이모하고 엄마는 아침이면 어김없이 동현이 얼굴 찾기하고 있단다.
너무 조그만하게 나온 사진들속에서도 노란바지로 우리 동현이란걸 확인한다..
근데...너무 오래입었다.
다른바지로 좀 갈아입어라^^
너만한 배낭메고 오래걸으니, 많이 힘들지?
발에 물집은 안잡혔나 모르겠네.
그래도 사진속의 동현이얼굴이 아주 밝고 기운차보여서 이모하고 엄마는 별 걱정안하고 있어.
동현이~~ 잘하고 있는거 맞지?
많이 보고싶다.
엄마가 요즘 밥도 안해준다..
동현아 빨리와라.  이모도 밥먹고싶다 ㅋㅋ
동현이 오면 뭐 맛있는걸 사줘야하나?
집에오면 많이 사줄께.
몸은 힘들지만,  캠프간건 정말 잘한거같지?
대장님들 말씀 잘듣고 새로운 친구,형,누나도 많이 사귀고.
새로운 경험많이 하고 와.
약도 잘챙겨먹고 있지?  
또 편지쓸께.
아프지말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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