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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6 10:09

멋진 울아들

조회 수 205 댓글 0
요즘엄마의 취미는 아이폰으로 울아들 어디까지 왔는지 사진에서 얼굴은 어떤지 사진 최대확대해가며 홈피에 푸욱빠져있어 엄마의 일상도 바꿔버릴만큼 우리 수종이는 위대한 존재라는걸 너는 아니?? 수종이가 없는집은 웃음기가 많이 없어져버린 공간이되어버렸어 너는 그리도 우리가족속에서 대단한 존재란다... 알고있어??   세상에서 우리수종이와 처음만났을때의 두근두근 거린것처럼 엄마는 우리 수종이가 너무도 보고싶어서 별로 하지도 않는 아니 컴으로 하는 엄무에도 불구하고 싫어하는'싸이트 뒤지기'를 매일의 일상으로 만들어버리는 넌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가만히 있기만해도 사랑스럽고귀엽고  대단한 아들이 제주에서 서울까지 걷는다니 엄마가 더욱 우리아들에게 뿍 빠져버릴것같아 사랑해 !!!!! 엄마는 대장단께서 보내주시는 사진에 사연에 댓글을 달아가며우리 수종이의 보고싶음에 갈증을 해소하고있어 사진찍기 싫어하는 우리 아들이 사진기앞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서는것은 엄마를 위함인걸 알아서 더욱더 감사하다 우리 수종이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길 주님께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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