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화이팅! 박도형^-^

by 박도형 posted Jul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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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기다리도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 섭섭했는데
아침에 너의모습을 보게 되었구나 그것도 한곳에서
도형아 힘들지/ 넘넘한 네가 자랑스럽다. 얼굴도 많이 그을려서 더 멋진사나이같다.어제는 도형이 생일인데 잘 보냈어. 친구들도 좀사귀고,형. 누나들과도 서로 친나게 지내면 좋겠지. 며칠전 상인이가 전화왔었는데...
이제10일 남았구나 남은 일정 더 힘차게 걷는거야. 걷고 걷고 또 걸어면서 생각하는거다 박도형이가 누군지!  
오늘도 엄마는 도형이 얼굴 보는거로부터 하루가 시작된다.
아참 어제 산림욕이며 월출산 자락이 너무멋지더라 지금쯤 짙은 녹음이 우리들의 마음속 깊은곳까지 맑은 공기가 정화시킬것 같지 않았니 크게 가슴을 펴고 호흡을 크게 하면서 힘들었던것 다 토하고 가거라. 모든걸 비워야 새로운 청정공기들이 자리를 잡는거야
우리 도형이 화이팅!
엄마도 오늘 산행 계획이 있단다.
가서 도형이 생각하며 좋은 시간.즐겁게 다녀오마
도형이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