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동재!! 셋째이모야...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집 떠나본적 없었어. 그렇지? 이모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동재가 집에 없으니깐 이가 하나 빠진듯 허전하기도 하고 맛있는거 있음 동재가 생각나고 그러네.
많이 힘들지? 땀도 많이 나고 덥고 편안한 잠자리도 생각나고 그럴거야.
14박 15일이라는 긴 시간을 행군하고 봉사하고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우리나라의 길을 걸으면서 집에서 느끼지 못하는 다른걸 느낄수 있을거야.
힘든 고생끝에 느끼는 그 무엇은 누가 느끼라고 해서 느껴지는게 아니고 어려움을 극복했을때 느껴지는 그런 가슴 꽉차는 그런 느낌이랄까?
호호.. 얼른 돌아오고 싶지? 행군 잘 하고 끝나고 너무 날씬해져서 몰라보면 어쩌지? 동재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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