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사진에서 웃고 있는 성현이를 보니까 엄마 마음이 찡해지더구나 행군 시작하며 많이 힘들텐데 아주 잘 적응 하고 있는것 같아 안심도 되고~~형 친구 동생들과도 잘 지내고 있지?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소식을 기다리며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한다 우리 성현이가 힘들어 하고 방황했던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면 엄마 마음이 너무 아파 우리 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었어야 했는데 ~그때 엄마가 더 잘 해줬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질 못했어 장말 미안해 아들 넌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빠 엄마의 보물이야 이번 순례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워 와 성현이가 힘들때 지금을 생각하면 뭐든 해 낼 수 있을거야 ~~~ 성현이에게 정말 좋은 경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우리 성현이 이제 세상을 향해 멀리 멀리 날아보자 멋진 꿈을 향해~~ 넌 할 수 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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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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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4546 | 국토 종단 | 영세야~~ | 김영세 | 2014.01.13 | 2 |
4545 | 국토 종단 | 한준이가 | 오한우 | 2014.01.13 | 204 |
4544 | 국토 종단 | 1연대 강성현 | 1연대 강성현 | 2014.01.13 | 188 |
4543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태수야 | 박태수맘 | 2014.01.13 | 1 |
4542 | 국토 종단 | 2연대 깃발 든 이 준혁 | 엄마 | 2014.01.13 | 205 |
4541 | 국토 종단 | 4연대 안태현 | 안태현 | 2014.01.13 | 1 |
4540 | 국토 종단 | 우리 대견한 아들 영수에게 | 최영수맘 | 2014.01.13 | 1 |
4539 | 국토 종단 | 씩씩한 아들^^ 예쁜 두딸^^ | 박 지현. 동민. 민영 | 2014.01.13 | 191 |
4538 | 국토 종단 | 우와~ 우리한우 믿음직 자체 | 오한우 | 2014.01.13 | 297 |
4537 | 국토 종단 | 장한아들호진에게 ( 국토 종단) | 유호진맘 | 2014.01.1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