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작은 영웅 사랑이 해리에게8
작은 영웅 사랑이 해리야 사진에서 너의 모습을 보았다.
새벽 2시까지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너의 소식을 기다렸다.
해리,
수영선수 박태환이 400M에서 우승을 했다.
그 박태환이 크게 보였지만 엄마에게 해리도 크게 보인다.
해리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할 디딤돌을  다듬고 있는 모습이 박태환보다 더 커 보인다.
예쁜 해리 옆에 앉아서 찍은 친구하고는 친해졌니?
이 번 행군에서는 틈틈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보이구나.
여유가 생겨서일까?
해리가 수건을 목에 걸고 있었듯이 엄마도 수건을 목에 걸고 등산을 했었다.
어제는 톳섬에 갔었다고....
그리고 대장단님들이 너희들이 너무 잘 걸어주어서 배낭의 무게를 줄여주셨다고 하니 감사하다.
걷고, 걷고, 또 걸어서 엄마를 만나러 올 해리.
잘 견디고 웃으면서 만나자.
오늘도 사랑하는 해리에게 파이팅을 보낸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046 국토 종단 [국토종단-호남 2011-07-25] 김동휘^^ 김동휘 2011.07.25 257
3045 국토 종단 노랑머리 용희! 김용희 2011.07.25 260
3044 국토 종단 고모부당 안효석 2011.07.25 156
3043 국토 종단 아빠당 장산 2011.07.25 170
3042 국토 종단 영욱아ㅎㅎ 최영욱 2011.07.25 201
304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지용이에게... 윤지용 2011.07.25 195
3040 국토 종단 도형아 ! 박도형 2011.07.25 163
3039 국토 종단 상묵.. 일주일 집을 떠나있어보니 어떠냐?... 상묵 아빠 2011.07.25 153
3038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추은지에게 추은지맘 2011.07.25 295
3037 국토 종단 모험이란 박정원 2011.07.25 239
Board Pagination Prev 1 ...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