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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5 10:45

멋찐 영진

조회 수 220 댓글 0
행군 이틀째 ... 어땠니??
다리 많이 아프지 ....
발에 물집도 잡히고  힘들지....?
그래도  엄마 오늘은  활짝 웃고있는  
진이를 보니  마음이 놓여 ...

대장님 말씀 잘듣고  옆 친구들과
협동하면서  씩씩하게 걸었으면해 .
땅만  보지말고  허리를 펴서  
하늘도 한번씩보고  팔도 한번씩 돌리고
쉬는시간마다 다리와 발맛사지를 하렴 ..

종단의 날이 가까워오면  
영진이의 목표도  뚜렷해지지 않을까?
영진아 피할수 없으면 그냥 즐기쟈 .
아빠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고 정말 대견스럽네.

세상구경 많이하고  돌아와
아빠랑 엄마한테도 들려주고
친구들한테도 들려줘...
아들~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쟈 ~☆

진아  진이가 가기전  한쪽  기퉁이에  
기타가 널 기다리고 있어 ^^
최고가 된 영진이를 엄마는 안아보고싶구나 .
오늘도 밥 많이 먹고  즐기면서 씩씩하게 걷쟈 ~~~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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