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멋진 아들아~~
지금 여긴 아침부터 엄청난 비가 내린다.
괜히 조바심이 나서 자꾸 바깥만 쳐다 본다.
그곳은 어떤지...
행여 신발이라도 젖어 행군에 방해가 될까...
해가 떠도 걱정,  비가와도 걱정... ㅠㅠ
사진 속 밝은 모습에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이면서도
할머니 말씀처럼 몸 버리고 고생 시키는건 아닌지...
철부지한 성현이까지 데리고 갔다고 할머니께 엄청 혼났다.
화가 많이 나셔서 전화를 끊어 버리실 정도로...
걱정하시는것 보다 훨씬 잘 할 수 있을텐데
두 손주가 너무 안스러우신가 보다
아들이 집에 있었으면 오늘 저녁엔 우리가족
치킨 배달시켜 먹는 날인데....
돌아올때까지 우리도 기다리고 있을게.
같이 맛있게 먹자.
오늘도 씩씩한 한걸음 한걸음 되길...
사랑한다.  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016 국토 종단 작은영웅 사랑이 해리에게8 김해리 2011.07.25 242
3015 국토 종단 효경아 누나야 심효경 2011.07.25 240
3014 국토 종단 비오는 날~~ 김보경 2011.07.25 186
3013 국토 종단 보고싶다 성준 배성준 2011.07.25 186
3012 국토 종단 금나무야! 바지 갈아입으면 안 될까? 전금나무 2011.07.25 234
3011 국토 종단 멋찐 영진 김영진 2011.07.25 220
3010 국토 종단 웃쟈 웃어 ^-^ 김영선 2011.07.25 199
3009 국토 종단 멋진 성현에게... (고모가 두번째) 김성현 2011.07.25 181
» 국토 종단 멋진 아들 재문에게.. (엄마-두번째) 박재문 2011.07.25 200
3007 국토 종단 건이!!!!! 보아라~~~~ 신건★ 2011.07.25 206
Board Pagination Prev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