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7.24 21:36

한결 사랑해

조회 수 244 댓글 0
우리아들 이제고생시작이네! 기운내고 화이팅! 오늘은 본격적인 행군시작이라 힘들거고 내일부터는 피로가 누적되어서 힘들거야. 걱정도 많이 되지만 그래도 한결이는 잘 이겨낼거라 믿는다.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이니까. 아빠도 대학졸업반때 친구들하고 땅끝마을과 완도를 간적이 있는데 땅끝탑앞에 있는 한결이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난다. 그리고 이번에 힘든 행군을 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결심하는 기회로 삼으면 더욱 의미있는 국토종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 무엇이 될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네가 지금 서울이라는 목적지를 갖고 걷고 있듯이 네 인생의 목적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아들 힘들더라도 참고 이겨내자! 그래야 네가 걸어가는 길이, 살아가는 인생이 의미있을 거야. 사랑한다 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3086 국토 종단 아들 엄마 취직했다.ㅋㅋㅋ 하찬빈 2010.07.30 222
3085 국토 종단 "난 그 어떤것도 할수있고,하고있고,해내고... 32대대이민용 2010.07.31 222
3084 국토 종단 신념과 열정을 담은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 안서형 2010.07.31 222
3083 국토 종단 승훈아...많이힘들지??? 임승훈 2010.08.01 222
3082 국토 종단 아영, 고맙고 또 고맙다. 차아영 2010.08.01 222
3081 국토 종단 엄마도 힘든 하루 29대대 홍민영 2010.08.01 222
3080 국토 종단 간절곶에 서다 구충환 2010.08.02 222
3079 국토 종단 이제 얼마 안 남았네!! 이찬호 파이팅 2010.08.03 222
3078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도형이에게 박도형 2011.07.19 222
3077 국토 종단 사랑하는우리재영아 정재영 2011.07.20 222
Board Pagination Prev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