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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한참 더울때 태어나서 엄마랑 현식이랑 고생이 많았다~
너는 태어난다고 고생했고 엄마는 그런 너를 키우느라 고생했고..
집에 있었으면 맛있는 음식은 (음...엄마가 맛있는 요리를 잘 못하지!)
아빠가 해주셨을거고 식구들의 축하를 받았을텐데 아쉽지만 다녀오면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좀만 참으세요^^
경복궁에 마중갈때 박카스 꼭 사갈께~ㅋㅋ

해남에서 조별로 찍은 사진 보니까 현식이네 대장님의 밝은 얼굴따라
조원들 모두 밝아보이는 포즈로 사진 찍었더라?
대장님한테 살짝 전해줘 "대장님 성격 좋아보여요~"라고
행군시작하고부턴  힘든 기색이 역력하던데 현식이도 물론 힘들겠지만
대장님들도 너희들이랑 나이차이 많이 나지 않는 형, 누나들이란거
이해하고 잘 따르고 눈치껏 잘 도와주고 잘 할 수 있지?

우리 식구뿐만 아니라 아버지회사 동료분들도 내년에 국토대장정에
아이들 보내겠다고 탐험연맹사이트 자주 들어오셔서 사진이며 탐험소식
보시고 계시단다.
아빠랑 엄마랑 부모님께 쓰는 아이들 편지를 쭉 읽어보면서 내용이
너무 좋아서 '대장님들이 글 내용을 수정하시나?'하고 의심했었는데
현식이 글보구 수정하는건 아니구나...하고 느꼈단다!!!!!!!!!
눈뜰때마다 잠들때마다 우리아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오라고
기도하고 있어..사랑한다 조현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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