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더운날씨에 힘들어할 작은대장에게

by 채우림 posted Jul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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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대장!!
더운 날씨에 힘들지?
출발하는날  아빠 직장때문에 함께하지못해 미안~~
서울은 오늘 아침에 비가왔는데
오늘날씨는 어때?

작은대장!
어제 저녁에
할머니한테 전화드렸다가
어려운 행군에 혼자 보냈다고
아빠 혼났어ㅋㅋ

하지만 작은대장은 충분히 할수있다고
설명드렸고,아빠는 믿고 있다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많은것을 배울수 있다고"

사랑한다 작은대장~~!!
오늘저녁에도
작은대장의 체취를 느끼기 위해
작은대장의 방에서 잘란다

조은 꿈꾸기를 기대하며
큰 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