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였을 아들에게

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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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은 흐르고 다리는 아프고 하지만 갈곳은 멀고
사랑하는 아들 영진아
오늘하루 너의 몸과마음이 어떠했는지 알것 같구나
많이 힘든 하루였지
하지만 자연을 벗삼아 걷는겄도 하나의 추억이려니
생각하여야
우리아들 체력이 좋아 잘 견딜것이라
엄마아빠는 믿는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영진아
오늘은 힘들어도 행복한 내일이 기다릴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굳세게 이겨내길 바란다
이제 일주일째구나
늠름해진 우리아들 빨리 보고 싶구아
사랑하는 아들 아자아자 빠이팅!!!!!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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