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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4 00:01

효경 대박입니다요.

조회 수 239 댓글 0
효경아.. 오늘에서야 너의 얼굴을 또렷이 볼수 있는 사진이 나와서 정말 반갑더라... 근데 왜그리 즐거워보이지가 않아 보이징?? 엄마 만 그리 보일까??
금세 많이 커버린것 처럼 어깨가 넓어 보이던데??
우리 아들 너무 보고 싶어... 이제 힘든 여정이 많아 질텐데  엄마가 많이 응원하지만 힘이 들거야... 그래도 좀만 더 힘내서 완주 해 보자 홧팅!! 엄마랑 아빠가 많이 보고 싶지??엄마도 아빠도 초코도 그래... 오늘은 초코가 아침부터 늬 방에 들어 가 보더라고.. 형이 그리운가봐 한번씩 멍하니 앉아서 먼데 쳐다보기도 해서 아빠가 가게 데려 가라 했는데... 가서도 낑기리기만 하더라 ... 형이 보고 싶은가 보지?? 효경아... 아무쪼록 건강 챙겨서 다시 만나는 날 건강한 모습 늠름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엄마가
기대많이 해볼께.. 우리 아들 엄마가 사랑해...마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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