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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2 23:21

울아들 규상이에게

조회 수 211 댓글 0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 하루도 고생이 많았지?  오늘도 무척 더웠는데 ....
우리 아들 못본지도 벌써 5일째네 시간은 5년은 떨어져 있는거 같해 아들 많이 힘들어도 화이팅이다.....
친구들도 많이 사겼어?  울 아들은 성격이 좋아서 친구들이나 형들이나 동생들 한테 잘할거라 믿어 아들 보고싶다.  엄마도 이제 가게 마감하고 할머니 모셔다 드리러 갈거야  아들아 지금이 시간이 힘들더라도 내일은 더욱더 알차고 보람된 하루 하루의 밑거름이 될거야 아들아 엄마가 해줄수 있는것은 우리 아들을 믿고 응원하는거 뿐이네 아들 사랑해 보고싶고 ㅋㅋ
내일을 위해서 지금은 충전중이겠네 우리 아들 충전많이 해라
                                   규상이를  사랑하는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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