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상묵 드디어 백록담에 오르다

by 상묵 아빠 posted Jul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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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상묵아
어젠 한라산 등반을 했더구나
뜨거운 해볕아래 산행이 쉽지 않았을건데
수고가 많았다

발이 여러번 삐끗하고, 일렬로 행군하느라
힘들었으리라 생각한다

항상  주변상황과 여건에 맞게
행동하고  
팀원들과 협력하고 함께하는
팀웍을 배워라

오늘 육지로 상륙해서
본격적인 야영과 행군을 하겠구나
이번주는 날씨가 흐리고 구름 많은날이
많은걸보니 하늘도 상묵이를 돕는것같구나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아빠 엄마가 항상응원하고있다는것을
잊지마라

멋진아들 상묵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