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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백두산을 다녀오더니 한라산도 처음으로 정복했네.떠나던 날 백두산 천지와 그 주변의 아름다움에 대해 얘기하던 너의 모습이 선하단다.

이번 한라산은 어땠니?
사진 마다 너의 모습을 찾아보려고 눈을 크게 뜨고 사진도 확대해보고....
휴~ 너무 어려워.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이번  기회에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 큰 행운일거야.
사람은 힘든 상황에 본색(?)이 드러난단다.
그때 괜찮은 사람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거든.
너도 누군가에게 꽤 멋진 사나이가 되고 또 꽤 멋진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이제 육지로 이동중인가?
엄마는 퇴근시간이 다가오고있단다.
그런데 비가 내리고 있네.
그곳 날씨는 어떻니?

아.... 울 아들이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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