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정말 기특하고 장하다. 겁 많고 눈물 많은 우리 아들이 한라산까지 멋지게 오른 걸 보니 너무도 기특해서 엄마는 자꾸 눈물이 쏟아지네...엄마아빠에게 쓴 편지 잘 받았다. 편지 보니 우리아들 마음의 키가 '봄날의 나무'처럼 며칠 사이 훌쩍 큰 게 보이는 듯해서 얼마나 기쁜 줄 모르겠구나. 엄마아빠도 우리나무가 하늘만큼 땅만큼 보고 싶어. 오늘도 무사히! 하루하루 행복하게! 우리나무, 밥도 반찬도 한라산만큼 많이많이 먹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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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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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3216 | 국토 종단 |
서형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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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우 누나 | 2016.08.01 | 1 |
3215 | 국토 종단 | 서형우 | 서형우 | 2015.01.06 | 62 |
3214 | 국토 종단 | 서형아, 언제나 너에게 응원을 보낸다.. | 안서형 | 2010.07.26 | 353 |
3213 | 국토 종단 | 서정일 너가 거기서 제일 잘생겼지? 역시 내... | 서정일 | 2012.01.04 | 335 |
3212 | 국토 종단 | 서울이 가까워지고있다,,힘내자 | 박상권 | 2012.01.16 | 520 |
3211 | 국토 종단 | 서울을 향하며.. | 전태현 | 2010.08.02 | 219 |
3210 | 국토 종단 | 서운하겠네 | 황지우 | 2011.01.06 | 308 |
3209 | 국토 종단 | 서경훈 힘드냐? | 서경훈 | 2010.07.24 | 263 |
3208 | 국토 종단 | 생일축한한다. | 김학영-24대대 | 2010.07.28 | 284 |
3207 | 국토 종단 | 생일축하해 지원! | 이지원 | 2010.01.11 |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