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정말 기특하고 장하다. 겁 많고 눈물 많은 우리 아들이 한라산까지 멋지게 오른 걸 보니 너무도 기특해서 엄마는 자꾸 눈물이 쏟아지네...엄마아빠에게 쓴 편지 잘 받았다. 편지 보니 우리아들 마음의 키가 '봄날의 나무'처럼 며칠 사이 훌쩍 큰 게 보이는 듯해서 얼마나 기쁜 줄 모르겠구나. 엄마아빠도 우리나무가 하늘만큼 땅만큼 보고 싶어. 오늘도 무사히! 하루하루 행복하게! 우리나무, 밥도 반찬도 한라산만큼 많이많이 먹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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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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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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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6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아들 지호에게 | 31대대 박지호 | 2010.08.01 | 233 |
3215 | 국토 종단 | [2010.8.1] 태준이 머리 많이 자랐구나~~ | 박태준 | 2010.08.02 | 233 |
3214 | 국토 종단 | 멋진 아들 정호야!!! | 이정호 | 2011.01.04 | 233 |
3213 | 국토 종단 | 멋진남자로 다시 태어나는거야 | 박현민 | 2011.08.04 | 233 |
3212 | 국토 종단 | 기둥! | 신재민 | 2012.01.06 | 233 |
3211 | 국토 종단 | 자랑스러운아들정환에게 | 정환맘 | 2014.01.14 | 233 |
3210 | 국토 종단 | 최재명. 화이팅 | 최재명 | 2010.01.10 | 232 |
3209 | 국토 종단 | 동영상의 너의 눈동자를 보며 | 이민지 | 2010.01.13 | 232 |
3208 | 국토 종단 | 그 해 겨울 초콜릿은 달콤했네..^^ | 홍석희^^ | 2010.01.15 | 232 |
3207 | 국토 종단 | 씩씩한 재빈아!! | 최재빈 | 2010.07.24 | 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