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 병효 씩씩하게 한라산 잘 올라 가네..
힘들었지..1,950m이라 되게 힘들어 겠다.....
올라가는 너의 사진을 보니, 정말 대단하더라.

벌써, 5일째내..어제는 호델에서 잤나요.
샤워는 했나.. 간 바지 입고 올라갈때 덥지
않았나..몸은 어때..궁금한게 많다...........

사진속의 너의 모습과 그 자체만 보아도
엄마는 좋지요..아직 너의 편지는 없더라..
1대대부터 순서대로 편지가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어 오늘 아침까지 6대대까지 있네, 오늘은
편지가 올라오겠지, 너는 7대대지..엄마 많이
알지..너가 움직이는 루트마다 다 알지요..
인터넷의 통해 너의 대장님 및 선생님이
적은 탐험일지를 통해서 잘 알고 있다.

병효야 잘하고 있어, 우리 아들 대단하네
멋있네...힘들더라도 즐겁게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즐겁게 지내다 와.........
아빠가 말한대로 ...좋아하고..즐기는 것도
아주 중요해...

병효야..사랑해...만이 사랑해.
우선 건강해야돼..몸관리 잘하고..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다 와..또 편지 할께..안뇽.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21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들아~ 김형규.승규 2011.01.04 202
321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석준이에게 1 윤석준 2011.01.09 475
321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아 남의표 2010.01.08 116
321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아 류재상 2010.01.08 155
321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아 황동찬 2010.01.10 191
321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아 박재완 2010.07.22 171
321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아 박찬혁 2010.07.26 165
320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아 박재완 2010.07.30 155
320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아 이수영,이재영 2010.07.31 179
320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아 최원석 2010.07.31 237
Board Pagination Prev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