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7.21 22:17

심효경

조회 수 343 댓글 0
효경아.. 하루에도 몇번씩 부르던 이름인데 오늘 처음으로 글로 써보네.. 슬퍼진다.너가 없어서 집이 텅비었어... 그물침대도 덩그러니 있고,초코는 늘쌍 힘이없네.. 잘 놀지도 않고 대신 먹는건 여전히 밝히지만. 너는 어찌 지내는지 걱정이다. 날이 더워서 많이 고생할텐데.. 모자랑 토시랑 잘 하고 다녀.햇빛때문에 피부상할라. 먹는거 자는거 다 괜찮지?? 집 걱정말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생각하고 미래에 너를 상상해보는 계기가 되길 엄마는 고대한단다.
얼른 시간이 지나 아들 얼굴 보고싶다.... 오늘은 눈물이 날라고 하네..홧팅
우리 이쁜 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236 국토 종단 항상 조용한 지영아 은지영 2011.07.28 219
3235 국토 종단 발자국소리... 김체림 2011.07.28 259
3234 국토 종단 [국토종단-호남 2011-07-27] 김동휘^^ 김동휘 2011.07.28 202
3233 국토 종단 나야 박재문, 김성현 2011.07.28 289
3232 국토 종단 그래도 계속 가라 최대림 2011.07.27 209
3231 국토 종단 민규야 이빨삼촌이야.. 주민규 2011.07.27 250
3230 국토 종단 아들아... 보고싶다.(7월27일 밤11시30분) 김진욱 2011.07.27 255
3229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나의 딸! 가원아~ 이가원 2011.07.27 242
3228 국토 종단 지원이 보렴 박지원 2011.07.27 238
3227 국토 종단 귀남이 우림아 채우림 2011.07.27 328
Board Pagination Prev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