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7.21 18:06

착한 영선이 ...

조회 수 237 댓글 0
착한 딸  선이  오늘 정말
힘들었제?
대구는 많이 더웠는데
거기도  대구 못지않게
더워서 한라산 등반 하기에
많이 힘들고 다리아팠겠구나 ..

한걸음 한걸음을  땔때마다
우리 선이도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쳤겠지....
선이가 항상 바라던 소원이 있자나 ...
맘속으로 기도했나 ?

흑궁 ~ 하산할때  우리선이
다리에 힘풀려  미끄러지지는 않았는지 ...
인생은  높은곳이 있으면 낮은곳도 있고
산과 같단다 ....

내일은 제주에서 나와 해남에서
정말 시작하는구나 ...
지금부터 시작이야 !!!!
야생 그자체일꺼야 ...
이것또한  선이한테  새로운
경험이 되겠지...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말이  있듯이
힘들었던만큼 선이도 모든게 성숙해져서
돌아오겠지 ...
하산은 했는지 모르겠네...
씩씩한딸  밥많이먹고  약잘챙겨먹고
진이도 한번봐주고 다리 아프고
피곤할텐데 일찍자야겠네...

내딸  오늘도 고생했어 ~~~~
사랑하는 딸  안녕 ~ 잘쟈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23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현영에게 김현영 2010.07.27 388
323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호범에게 이호범 아빠 2014.01.11 443
323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박준영 2010.01.08 131
323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효준아! 장효준 2011.01.05 429
323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희종 박희종 2010.07.22 139
323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황인준 2010.07.26 281
323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김기대 2010.07.30 222
322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재형 박재형 2010.07.23 139
322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성지석!!! 성지석 2010.07.29 240
322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고관형 2010.08.03 225
Board Pagination Prev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