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나무야!
캠프의 첫날밤을 바다 위에서 누워 잔 기분이 어떠니?
엄마의 잔소리 대신 파도소리를 베고 잠드니까
몸도 마음도 대륙붕처럼 붕붕 떠다니는 것 같았겠네.

지금 엄마는 먼 길 떠난 우리아들 나무가
어버이날 만들어준 카드를 보고 있단다.

"엄마의 잔소리는 하나의 리듬/리듬에 따라 열심히 하자"
로 시작되는 우리나무의 시를 읽고 있으려니까,

우리아들이 '파도소리'를 이번 캠프의 리듬으로 삼아
국토대장정의 하루하루를 일생의 가장 빛나고
소중한 추억들로 엮어가리라는 확신이 든다.

첫날부터 활짝 웃는 금나무 사진 보니까
걱정스럽고 조바심 일던 엄마 마음이
비 갠 하늘빛처럼 청명해지네. ㅎㅎ

좋은 선생님들, 멋진 형들과 누나
소중한 친구들과 동맹하여
아름다운 대자연을 탐험하는
엄마아빠의 꿈나무, 아자아자 아자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아들 전금나무야! 전금나무 2011.07.21 295
313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아들 준환아!!화이팅 최준환 2010.07.29 377
313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아들 지호에게(2) 신지호 2010.01.07 313
313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장남 이유빈 2010.07.25 196
313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조카 세화야 이현선 2010.07.27 295
313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집 큰아들 현식아~ 조현식 2011.07.27 302
313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림에게 채우림 2011.07.30 163
312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상아~~~ ^^ 남우상 2012.01.10 344
312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성~~~♡♡♡ secret 전우성 2016.07.28 1
312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성아 ~~~ 6연대 전우성 2016.08.04 47
Board Pagination Prev 1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