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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1 09:57

내 사랑 ♡

조회 수 298 댓글 0
아들 ~ 잠은 잘잤니?
모기가  사랑한다고 오지는 않았어?
아들 편지 잘 받았다 ~ 고마워 ^^
아들 짧은 편지 읽는 동안
진이가 많이 의젓 해졌다는걸 느꼈어...

아빠 엄마 걱정도 해주고 ( 땡큐 ~)
진아 오늘도 많이 더울꺼 같네 ...
날씨도 더운데 우리 아들  몸도  
천근만근 이겠지....
한걸음 한걸음이 얼마나 무거울까...?

그래도  노력없이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는거  우리 진이도
잘알지 ?
오를때는  짜증도 나고 힘도들고 하겠지만
진이가 정상에 올랐을때
그 쾌감은  이루 말할수 없을꺼야~
힘내쟈  아들 ~ ^^

진아도 띵똥 하나 먹어~
근데... 엄마와 아빠는  
진아에게 사랑한단말 듣고 싶은데 ...
사랑 사랑 사랑  어떻게 안될까? ^^
가휘 누나 말처럼 흑인 되기전에  
목수건 잘하고 모자 꼭 쓰고 다녀야해

오늘 하루도  힘내고 밥 많이 먹고
즐겁게 잘 보내쟈 ~~~~~
아들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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