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김병주 아들 잘 있지!

by 김병주 posted Jul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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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053 지역번호로 시작하는 데서 전화가 온 것 같은데 못받았어.
혹시 아들이 전화한 거면 미안..
이제는 병주가 잘 적응한 느낌이 들어서 엄마도 걱정이 안되네..
화이팅... 보고싶은 마음은 다녀와서도 서로 챙겨주고 위해주는
걸로 하자꾸나..
사랑한다. 아들 잘 다녀와!!